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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만월 Jul 17. 2016

의외로 맛있어

보기보다.


기록을 남겨두겠다!


우유를 끓이다가 고형카레 한조각을 넣고 끓인다. 스크램블 해두었던 계란을 넣고 썰은 고수와 방울토마토를 넣어 조금 저어주다가 불을 끄고 밥 반공기에 붓는다.


혼밥의 기본은

뭐든 섞어 뭐든 맛있게 먹는 것.


한 끼가 그럭저럭 때워진다.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 불평은 잠시 제쳐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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