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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모니카 Jan 18. 2022

한 번은


한 번은 별이라고 말하고 싶었다.

빛나는 색을 지녀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도 한 번은 별이라 부르고 싶었다.


까매진 마음에 점 하나를 콕 찍어

그래서 빛난다

별이다

별, 반짝이는


한 번은 별이라 불러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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