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화이팅입니다. 1화
사람들은 남들과 비교를 한다. 당연하게도 나보다 잘 살거나 못 사는 사람들이 있고 살면서 남과 비교하며 비교당하고 기준을 나에 놓으라 말을 해도 잘 안 고쳐지는 것이 질투심이다. 질투심은 보통 나쁘게 들리는 단어로 부정적인 느낌을 주지만 내게 있어서는 질투심은 터닝포인트가 돼주는 단어다.
나무위키에서 질투는 인간이 가지는 감정 중 가장 부정적인 것 중 하나라고 한다. 질투가 심해지면 증오로 바뀐다고 하며 질투에 대한 뜻은 부정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이렇게 보면 질투심은 좋은 단어는 아니다.
질투를 하면 할수록 사람은 부정적이 되고 더 안 좋아진다. 내게 있어서 질투심은 마치 열등감과도 같았다. 남들은 더 잘 살고 있고, 연애도 하고, 옷도 사 입고, 돈도 많고 뭐든 잘나가는 것 같았다. 어릴 때부터 현실적인 삶을 볼 때 나는 그런 주변에 잘나가는 사람들처럼 살지 못했고 갖고 싶었다.
질투심은 열등감으로 열등감은 분노로 분노는 원동력이 되어 나를 바꾸었다. 나도 저런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 갖고 싶다. 저런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러니 지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자. 출발선이 늦을지언정 놓지 말자. 이렇게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그렇게 하나 둘 인생을 부정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내가 변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는 것부터 해나갔고 하다 보니 바뀌는 것도, 안 되는 것도 보이고 그런 경험이 쌓여 정말 원하는 것을 얻었다면 참 좋았으련만 아직은 모르겠다.
그러나 하고 싶었던 말은 부정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다.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따라 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지금 돈을 많이 벌고 있는 사람도, 연애를 하고 있거나 결혼을 하고 있는 사람도, 차가 있거나 잘 살고 있는 사람도 부럽고 질투 나겠지만 인생을 길게 놓고 보자.
우리가 10대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지금 당장은 질투가 생기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이다.
모두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