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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몽고메리 Sep 17. 2023

여행준비_ 도서관으로 Go Go

미리 너무 준비를 하면 실전에선 뭘 보는 거지?



여행은 준비하는 과정, 설렘이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 같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도서관에서 여러 관련 책을 대여하여 체크해 보았다.

여러 가지 정보가 사전처럼 가득한 책보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책을 좋아한다.








여행을 준비하려면 가장 먼저 나라를 결정, 그리고 도시를 결정, 그러고 나면 항공 티켓과 숙박을 결정해야 한다


그다음으로 관련 카페를 가입하였다. 나는 네일동으로....


그 외에 유명카페가 있었는데, 등업이 되어야 글을 읽을 수 있는데 너무 복잡했다.


네일동은 첫 번째로 가입했고 댓글과 몇 가지 활동으로 간단히 등업이 된듯하다.




진짜 오사카책은 너무 복잡하지 않고 핵심만- 간단하고 심플하고 보는데 적합할 것 같다


오사카 교토 여행백서 /내일은 오사카 책도 꽤 괜찮은 정보로 가득 차 있었다.


오사카 여행기 책은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여행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었다


 


읽다 보니 아무래도 여행 때 직접 들고 갈 책을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는 결론.


네일동 카페에 즉각적인 정보도 좋지만, 체계적으로 정보도 알아보고 또 소장하다가 여행 끝나고도


생각나면 보려고 검색해 보니 < THIS IS 오사카> 이 책으로 결정해서 받아서 정보를 찾아 읽어보고 있다.








가장 최신 개정판이며, 내가 원했던 소책자로-지도가 들어있었고


책 속의 정보들이 굉장히 알차다. 교통편도 샅샅이 다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었다.


현지에서 얼마나 유용할지 기대가 된다.




                                                  <이 글은 23. 1월에 떠났던 여행을 준비하던 과정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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