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27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몸이 근질근질하시죠?
월간 옥이네 9월 호, 온몸에 활력이 도는 가을 캠핑으로 시작합니다.
2019.09 | VOL.27
1. 진정한 캠핑의 계절은 가을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옥천에서 즐기는 여러 가지 캠핑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내 캠핑 타입을 알아보는 법부터 캠핑 초보를 위한 캠핑 노하우, 캠핑 용어 소개와 대여료까지! 그래서 어디로 가면 되나고요? 휴양림, 강변, 카라반 캠핑장까지 다양해요. 9년 차 캠핑 전문가 신규식 씨가 말합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건 인간의 본성인 것 같다"고요.
2. 옥천읍 양수리에 위치한 수상한 복숭아 농장. 농장인데 복숭아 인형이 있고, 풍선과 현수막이 걸려 있다니. 대체 뭘 하는 곳일까요? 바로 '복숭아 따기 체험'입니다. 지난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때 복숭아 체험을 진행하기도 했던 '내 안의 복숭아 농원'이에요. 올해는 체험이 끝났지만,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이랍니다. 어떤 이유로 온 가족이 함께 복숭아 체험농장을 준비하게 됐는지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3. 청산고 토론, 그 세 번째 막이 올랐습니다. 이번 주제는'청소년 참정권'. 청소년에게 투표할 권리가 주어져야 할까? 청소년이 가장 정확히 답할 수 있겠죠. 세 번의 토론을 마친 학생들의 소감도 인상적입니다.
"마지막 토론이 가장 인상 깊어요. 청소년도 의견이 있고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수 있다는 걸 확인한 것 같아서요.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김은하 학생)
4. 시간이 정말 빨라요. 옥천향수시네마가 지난 8월 2일 개관 1주년을 맞았거든요. 지난 1년간 향수시네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봤습니다. 거대 자본이 들어가지 않은 다양성 영화 상영부터 한국농아인협회와 함께하는 '가치봄' 상영까지. 누적 관객 수 7만 263명(8월 2일 기준), 옥천 주민 1인당 평균 1.37회 관람이라는 수를 기록한 향수시네마의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향수시네마에서 초단편영화제, 우리마을 영화제가 열린다면 어떨까요?
5. 길을 걸을 때 늘 궁금했습니다. '저 간판은 얼마나 오래됐을까?' 그래서 준비한 새 코너, '오래된 간판'. 옥천의 오래된 간판을 찾아 가게의 세월을 담아올 예정입니다. 첫 타자는 옥천 시내버스 종점 옆 '옥천 키 센타'. 앞으로 많은 제보 부탁드려요.
옥이네를 볼 때 거치는 세 단계.
하나, 월간 옥이네의 존재를 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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