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의

by HJ Eun

젊은 날에 영악하지 못한 것을,

약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며

그 때의 순진무구한 선택이 가져온 결과들을

끝내 받아들이기로 한다.


나의 선택이었으며 순수함은 결코 자랑거리가 아니었음을.


이토록 많은 것을 잃었지만 대신 뿌리를 깊게 내릴 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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