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타고 바람떡이 도착했다.
떡을 좋아하는 린이가 바람떡을 보고 휘둥그레졌다.
‘우와! 린이가 좋아하는 바람떡이야!’
린이는 다섯 개나 먹는다.
한 개 먹고 놀고 또 한 개 먹고 놀고, 아주 맛있게 먹는다.
밤에 누워서 린에게 물었다.
‘오늘 떡 맛있었지 린아?’
‘응, 엄청 맛있었어’
‘그 떡 이름이 뭐였더라?’
‘음....구름떡!’
카트만두에서 늘 아침을 맞이합니다. 좁게 움직이고 적게 보고 깊게 만납니다. 가까운 곳의 나무와 꽃, 열매가 언제 피고 지는 지 눈여겨 봅니다. 이웃과 나의 일상을 귀하게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