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가는 이야기
만 가닥의 희망, 한 가닥의 놀람
빛나는 세월에 열정을 더 한다
만 가닥의 희망, 열 가닥의 아쉬움
빛바랜 세월에 무게를 덧 칠한다
백 가닥의 희망, 열 가닥의 슬픔
빛바램에 칠이 덧 없이 흩어진다
백 가닥의 슬픔, 백 가닥의 좌절
빛나던 세월에 그리움을 더한다.
열 가닥의 아쉬움, 만 가닥의 여유
빛나는 세월의 무게가 아름답다
인생이란 정해진 철길 위에서 탈선하여 저만의 길을 찾는 사람입니다. 그 길을 찾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저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