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한다. 옷은 무엇을 입어야 할지, 밥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오늘은 누구를 만나야 할지와 같은 아주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직장, 결혼, 투자, 공부, 육아 등 제법 굵직만 선택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고 결정한다. 이러한 선택의 결정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 만일 과거의 어느 선택지 앞에서 그때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내 인생은 아마도 또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누구나 한번씩은 해본다. 그리고 과거의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하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본 적도 물론 있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은 타임머신이 있어 과거의 한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고, 선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한다면 어느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나는 중학교 3학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 당시 외국어 고등학교에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가지 않고 일반고를 진학했었다. 그때 일반고를 진학하지 않고 외고를 진학했다면 지금과는 정말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아직도 그때의 그 순간이 잊혀지지 않는다. 아마도 그 선택이 후회되고 아쉬웠기 때문에 아직도 내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 있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며 그저 상상으로만 가끔 기억 속에서 꺼내어 보며 회상을 한다.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과거는 돌아오지 않는다. 다만 우리에게는 지금 올바른 선택을 통해 다가올 미래는 충분히 바꿀 수 있다.
과거는 좋은 추억으로 남겨 놓고 현실에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 아직도 우리 앞에는 수없이 많은 선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그것은 온전히 나의 책임이며 내가 짊어지고 갈 숙명이다. 그 선택이 나중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도 다른 누구를 탓할 것이 아닌 나의 선택이 만든 결과이기 때문에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삶이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도 나는 선택을 하고 있고 이 선택들이 쌓여 미래의 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만일 지금의 삶이 불만족스럽고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과거의 나를 책망하지 말고 현재의 나를 다독여야 한다. 지금의 올바른 선택의 미래의 멋진 나를 만들 수 있기 떄문이다.
아직 우리에게는 살아가야할 많은 시간들이 남아 있다. 그 시간들을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만 하고 살아가야 하겠는가? 아니다. 과거의 삶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새롭게 만들어 가면 된다. 쉬운 예로 지금의 내 뱃살은 과거의 나쁜 습관들이 쌓여서 생긴 것이다. 매일 먹은 술과 운동 부족이 쌓이고 쌓여 현재의 내 뱃살이 만들어졌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닌 온전히 나의 책임이다. 지금 뱃살이 안 빠진다고 과거의 나를 붙잡고 하소연 해봐야 절대로 뱃살은 빠지지 않는다.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운동을 하며 술을 줄여나간다면 언젠가 분명히 뱃살은 빠질 것이다. 당연히 하루 아침에 뱃살이 빠지지는 않는다. 그동안 운동 안하고 술먹은 날만큼 꾸준히 운동하고 술을 줄여 나가야 뱃살은 빠진다. 과거의 선택,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한 습관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이다.
지금 아주 작고 보잘것 없는 것처럼 보이는 습관 하나를 바꾸고 행동으로 이어간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난 후에 새로운 결과로 나에게 나타난다. 오늘 하루의 선택이 내일을 만들고 자꾸 쌓여가면서 한달 뒤, 일년 뒤의 나를 만든다. 오늘을 농밀하게 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을 헛되이 보낸 채 내일의 멋있는 나를 기대해서는 안된다. 오늘을 의미 없이, 헛되이 보낸다면 내일 역시 똑같이 의미 없고 쓸모없는 날들이 된다. 오늘을 최선을 다해 나에게 만족스러운 하루를 만들어야만 내일 또한 나에게 똑같은 선물을 줄 수 있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은 바꾸지 못하지만 지금 올바른 선택을 통해 미래의 나는 얼마든지 충분히 바꿀 수 있다. 오늘 최선을 다한 삶만이 미래의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오늘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며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1cm만 더 가보자라는 의지가 내일의 당당한 나와 만날 수 있다.
아침사령관 2025년 목표
전자책 : 7월
종이책 : 12월
마라톤 : 4회 하프마라톤 대회 참여 (6월 14일, 2시간 19분 40초)
매월 책 리뷰 (4권씩) - 6월<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그리스인 조르바>,<오늘 하루도 잘 살았다> <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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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강의 1회
# 아침의 작은 성공이 모여 어제보다 성장한 나를 만듭니다
# 아침사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