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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의 오컬트적 기원
"매서운 밤이면 나는 때로
고요한 숲 속 보탄(Wotan)의 떡갈나무에 가서
어둠의 힘과 하나가 된다.
달빛의 마법은 룬 문자를 만들어 낸다
낮에 일광욕을 하던 자들이여
주술앞에 초라해지리라
그들의 광명의 칼은 휘두리기도 전에 석순으로 굳어질 것이요
거짓은 진실로부터 떼내어 지리라.
나의 말은 둥지로 향할 것이며
선량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에게
이 권세로 축복과 번영을 선사할 것이다.
작품이군요. 역시 읽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보입니다. 읽는 대부분의 주체들이 그저 개인 일기장에 쓰는 푸념으로 가득찬 글들만 설탕물처럼 빨고 있이니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야말로 작가님의 '하늘에 있는 악한 영' 연재를 꼭 챙겨보는 팬입니다. 작가님 글에서 얻는 영감과 정보들이 많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모르던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네 유튜브에 영상으로도 만들어서 올려놨습니다. 연재하고 있으니 오셔서 좋아요. 구독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