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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모티 정문선 Jan 31. 2021

[시 작 시작] 순간에 의미 짓기

사진과 사색 그리고 시

2020년 5월 8일

처음 제목은 '별 보러 갈래'였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제목을 바꾸니 다른 느낌입니다.

2020년 4월 17일

바다멍을 하고 있었습니다.  반사된 빛은 물비늘 되어 순간의  춤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순간은 담을 수 없기에 아쉬움만 가득했습니다. 바다는 어쩜 수많은 사연을 밀어 올리는지도 모른다고 상상했습니다.

2020년 3월 15일

문득 걷다가 '아픔에 대해서' 메모했습니다. 메모가 다듬어져 10년의 삶을 녹였습니다. 당신은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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