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무게는 가볍지 않다. 가보지 않는 길이기에
아프리카의 어느 부족에게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에게 다음의 네 가지를 물어본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은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춤을 춘 것은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있던 것이 언제인가?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하필선>
"내가 지금 하는 일들을 바라보면서 생각해 보자. 정말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인가? 나를 즐겁게 하는 일을 마지막으로 한 것이 언제인가? 그렇게 나는 오늘도 조용한 곳에 앉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오래된 책을 읽고 있다.
<독서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