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체력이 전부다

by 로건리

개발자 과정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가만히 앉아서 수업만 듣는게 뭐 어려운가 싶었다.

진도를 따라가야 하기에 복습을 하다보면 새벽 4시가 되어있었다.

아침에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늦잠은 꿈도 꾸지 못한다.

목 뒤에, 옆구리에, 팔뚝에 피부 알러지까지 생겼다.

생전 처음 겪는 가려움과 따가움에 결국 피부과를 다녀왔다.

아직도 20대인줄 안다고 귀여운 욕을 먹는 나인데 이번엔 선을 넘어서 학생인 줄 알았나보다.

어제는 10시부터 잠들어서 아침 9시가 되어서야 눈을 떴다.

오늘 컨디션은 매우 좋음이었다.

그리고 저녁에 운동을 다녀오니 살아있음이 느껴진다.

체력은 국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올해는 체력 관리에 가장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은 나에게 체력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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