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엽서시

가만히 걸어도 그림자가 무거운 날

by 엽서시


그립다

말 하려니

말 되기 전에

그리움이 터져 나왔다


그 그리움 잡아다

네게 보여 주려다

네가 울까

차마 하지 못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내 검은 옷에 진 꽃 같은 얼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