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정말 어렵다.
요즘 내 유튜브 알고리즘은 거의 운동, 다이어트에 관한 알고리즘의 경향이 강하다.
그 가운데서도 핏블리(운동생리학까지 알려주는 헬스 유튜버)채널을 구독중이기도 한데,
정말이지, 여러가지를 배운다.
아, 그 가운데서도 타락헬창의 부분은 언젠가 꼭 시도하고 싶은 부분이다.
나도 치즈볼을 먹으면서 눈물을 흘려보고 싶다.(사실 치즈볼을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P.S : 친절하게 링크를 해 둔다.
그렇지만 현실을 자각해야겠지,
6개월여 후에 가게 될 북유럽은 남자들은 훤칠한 키에 잘 빠진 몸매가 주류를 이룬다고 한다.
그럼 최소한 나도 그리 닮아가야 한다.(이게 무슨 말인가)
그리고 각종 동영상을 보면서 정말 복근 미남-미녀의 모습들을 보고 눈이 황홀해진다.
물론 알고있다. 나는 그렇게까지 몸매를 만드는 것은 거의 쉽지 않다는 것을.....
그저 잔근육만 살려 준다면 좋겠다. 그 것 외에는 뭐 바라는 것도 없다.
북유럽에 갈 때 노르딕워킹 스틱을 가지고 거리를 많이 걸어다니려고 한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노르딕워킹 전문지도자가 되어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고 싶다.
이전에 노르딕워킹에 대해 소개한 글을 다시 인용해 본다.
https://brunch.co.kr/@mwlove73/107
지금 홈트로 약 30분 정도를 집에서 먼저 근육운동(주로 복근 자극)을 하고
노르딕워킹으로 약 40분~1시간 정도를 거의 매일 걷고 있다.
물론 체지방과 체중이 많이 감소해서 체중의 경우는 지난 2022년 초겨울 때보다 약 6Kg 정도 감량중이다.
앞으로 지금까지의 감량중인 분량(6Kg)을 한번 더 달성하는 게 목표다.
바디프로필, 이런 것 나하고는 안 맞는다. 그리고 그런 몸을 만들 수도 없다. 아예 그에 관해 생각이 없다.
다시 기억한다.
스포트라이트보다 꾸준한 게 어렵다.
맞다. 정말 어렵다.
그 어려운 것을 하나하나 천천히 밟아나가려고 마음을 잡는다.
매일마다의 음식의 유혹은 엄청나다.
그리고 유튜브에서도 연관된 먹방의 장면을 보고 마음이 심란해진다.
(햄지? 어떤 여성분이 정말 잘 드신다. 음식을 잘 만들기도 하고... 존경스럽다~^^)
그래도 꾸준해야 한다. 이겨내야 한다.
에구, 이게 뭐하자는 것인지 모르겠다~~~ㅎ
#스포트라이트보다_꾸준한게어렵다
#유튜브알고리즘
#타락헬창
#이게무슨말인가
#노르딕워킹전문지도자
#바디프로필_나랑안맞는다
#엄청나다_심란해진다
#이게뭐하자는것인지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