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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민우 Feb 19. 2024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북유럽 사랑하기

조용조용하면서도 차근차근 진행한다.

작년 2023년 북유럽여행을 다녀온 이후,

본인 스스로 2024년을 어떻게 보낼지를 계획하고 생각하고 꿈꾸는데서 정한 마음의 생각이 있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북유럽 사랑하기"이다.


핀란드 이야기대화법의 매력에 끌려서 이 비슷한 대화와 공감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하다가

얼마전에 밟았던 과정이 NVC3(비폭력대화)의 정식과정이었다.

그리고 내년이 될지, 아니면 그 다음해가 될지, 몆년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비폭력대화 인증지도자가 되기위해 차근차근 학습과 실습까지 병행하는 것을 계획한다.



두번째로, 작년 봄에 과정을 밟은 후 1년이 지나서 상급과정을 배우고 인증지도자가 되려는 부분이 있다.

노르딕워킹(Nordic Walking) 정지도자이다.


이미 작년에 노르딕워킹 전문지도자과정을 밟았던 부분을 글로 쓴적이 있다.


https://brunch.co.kr/@mwlove73/243



그러면서 1년후 정지도자 과정을 밟고 그것을 꼭 이수하겠다고 다짐했었다.

물론 거의 매일 근력운동과 노르딕워킹을 병행하면서 체력이 좋아졌고, 몸의 형태도 벌크업이 되어

일상생활에 즐거움을 주고 있다.


드디어 2024년 5월 전문지도자과정에 대한 공지가 나왔다.(한국노르딕워킹연맹)

준지도자 과정을 함께했던 몆몆 분들과 계속 소통하는 중이고, 연맹 회장님과도 소통하면서

다시 이 과정을 밟기로 했다. 그리고 정지도자를 꼭 취득할 것이다.



그리고 실기교육과 더불어 이론교육의 부분이 가능하도록 이미 PT자료를 만들어가는 것이 있었는데,

노르딕워킹 동영상까지 넣어서 11슬라이드의 자료로 PT 문서도 만들었다.


<노르딕워킹 소개PT 첫 슬라이드 화면>


<노르딕워킹 PT 자료 일부>


<노르딕워킹 기초동작 동영상을 삽입한 PT슬라이드>



이렇게 나의 노르딕워킹 사랑은 계속 진행해 나간다.


또한, 여전히 독서를 하고 있고, 신간 서적 정보도 조사한 다음에 그 책을 구입해서 읽는다.

이제 나온지 6일차밖에 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책이 내게 도착했다.


<북유럽미술관 여행 책>


이처럼,

조용조용하면서도 차근차근 "북유럽 사랑하기"의 표현과 행동을 계속해 나간다.

나는 북유럽 도슨트다.(Nordic Docent)


온통 총선을 앞둔 정치이야기와 트롯의 분위기, 그리고 어려운 삶의 이야기가 여전히 계속되는 가운데

그런 부분에 계속 잠겨있을 수는 없기에 

나름대로의 내 스스로의 가치와 장기적인 밥벌이의 부분까지 계획을 하며 이렇게 나아간다.


지금의 이 느린 과정이 단단하게 나를 만들어 갈 것을 믿는다.

그렇기에, 하루하루를 허투루(아무렇게나, 되는대로) 넘어가지 않고 

의미를 찾아가리라 의식하며 이 시간을 보낸다.


잘 될 것이다. 분명 잘 될 것이다.


#북유럽사랑하기

#북유럽도슨트

#노르딕워킹

#단단하게나를만들어갈것

#잘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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