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윳 / Tayud, Sebu, Philippines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

별들은

흑암을 배경으로 이루었다.

지금 흑암이 있다면

별을 잉태하고 있는 중일지도 모른다.

처음방문한 바닷가 마을

Tayud, Cebu

지구상 어느 곳이든 바다는 이어진다.

400만이 산다는 광역세부 Cebu City

세부한인교회와 5년간 교류하며

현지 사역자가 목회하는 1천 명이

거주하는 마을 가운데 타윳교회.

작년 화재로 불탄 자리에

울산두레교회가 다시 후원하여

목조예배당으로 리모델링.

9버스를 타고 구석구석 들어갔어도

좁은 골목길로 선교물품과

선물을 준비해 걸어간다.

청년들을 기다리는 마을주민들

예배당을 꽉 채운 아이들의 눈빛이

별빛처럼 반짝인다.

우물의 저 깊은 샘이

이곳의 생수가 되듯

하늘에서 내린 폭우에

오물들이 깨끗이 씻겨가듯

청년들과 #타윳 아이들의 만남이

주님사랑으로 기억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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