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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멍구 Oct 28. 2019

너에게

너 없는 모든 밤들이 외로웠다.


모든 날들이 괴로웠다.


그렇게 지나갔다.


너와 함께 지내던 모든 추억들이


너와 함께 한 순간들이


그렇게 지나갔다.


하염없이 너를 보며 그리워하는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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