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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what we eat

크레이프 케잌♡



크레이프 케이크


아침에 강력분은 체에 치고,

무염버터 조금, 우유, 계란, 스테비아가루

 조금 넣고 묽게 반죽해서  잠시

냉장고에 둔다.


식물성 휘핑크림에 마스카포네 크림치즈와 스테비아를 조금 넣고 거품기로 크림 을 만든다.


팬에 반죽을 최대한 얇게 펴서 (팬을 빙글빙글

돌려주거나 국자로 돌려준다) 지단부치듯

15장 부쳐 식힌다.


한 장씩 펴가며 사이사이 크림을 발라준다.

반죽 크림 반죽 크림..  이렇게.

가끔 키위나 바나나를 얇게 넣어주기도 한다.


15장을 쌓아 올린후 4등분해준다.

유와 함께 한조각씩 먹었다.


아이들이 내일 아침은 빵을 달라는

주문을 했는데 빵이 똑 떨어진거다.

그래서 도닦는 마음으로 정성껏 부쳤다.

사실 과정이 복잡해 보이지만

아주 쉽고 간단하다.


쉽게 사먹이지 못하는 이유는,

설탕과 소금을 최대한 안먹이려고 그런다.

가공식품을 주지 않으려 한다.

좋은 지방을 먹이기 위해서이다.

물론 나도 급할때는 사주기도 한다.


큰아이가 갓난아기일때

아토피 증상이  잠시 있었

그때부터 먹거리에 관한 신경을

 쓰기 시우리 부부는

가공음식을 잘 안먹고 자랐는데도

태어난 아이 1년 가까이

 볼빨간 아가로 지내서 속상했었다.


그런데 이유식을 신경쓰면서

 아이에게서 아토피가 달아나고

 살 안찌고  건강하고 아이로 자라주었다.


나는  < We  are  what  we  eat   >

신뢰한다. ^^


오늘도 굿모닝^^

https://youtu.be/Sj-iWzKel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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