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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연월차가 있다면

크림파스타♡



크림파스타


오늘은 늦잠자고  이른 점심으로 먹는다.


먼저 마늘을 편썰기 하여

올리브유에 달달 볶다가

새우와  브로콜리를 넣어  함께 볶아준다.  채끝살 조금 남아있는 것도 살짝

구워서 섞어준다.


반쯤  익었을때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바글 바글 끓으면 면을 넣고 함께 끓인다.

( 면을 미리 익혀 사용하지 않고

이렇게 바로 넣으면 면수가

섞여서 맛이 좋다.)


면이 다 익었을때 물기

뺀 시금치 한 줌을 넣고

엔쵸비로  간을 해준다.

(  엔쵸비 없으면 참치액도 좋다)

마지막에 그라나 파다노 치즈를

박박 갈아 넣으면 많이 고소해 진다.


어제까지 많이 춥더니

오늘은 해가 반짝이고 추위가 좀

고개를 숙인 모양이다.


주말인데 할 일은 여전하다.

대청소에 버금가는 청소를 하고

세탁기 돌리고 건조기 돌리고...


나도 주말, 연차, 월차...

그런거 있음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오이지 만드는 중.^^


오늘도 굿모닝^^

https://youtu.be/Nqb1trNC8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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