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추다

무슨 생각을 하는가…

by 오월의햇살

속상해도 소용없다

마음 아파도 어쩔수 없다

애써도 크게 달라질거 없다


지금,여기 이 푸르름도 볼줄 모르고

온통 머릿속이 어지러우면

눈 앞에 파랗게 생생한 하늘도,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 초록한 나무도,

바람에 한들한들 거리는 길가에 예쁜곳도

아무 소용없다


눈앞에 소중함도 못보고

어찌 마음을 비우겠는가

복잡한 마음을 버려야

눈앞에 하늘도,나무도,꽃도 아름답다


살아가는 동안

무엇이 또 힘들게 하지 않겠는가

매순간 힘들고 매순간 고민이 될것인데


그래 그렇게

눈먼 장님처럼 살아야 될건가…


생각을 멈추고

마음을 가다듬고

지금에 집중해보면

새소리도 들리고

사람들도 보이고

사는게 다 그렇지

다 별거 없다


어떤 고민도 삶이 여서 있고

어떤 행복도 삶이 여서 있다

삶이 여서 존재하는것들을

그저 그대로

지금에 집중하며

현재의 감사함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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