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를 왜 읽을까?

by Boblee

책을 왜 읽을까? 내 주변에는 책 읽는 사람들이 정말 없다. 마치 ‘책’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거처럼 느껴진다. 당신 주변에는 책 읽는 사람이 존재하는가? 디지털화된 세상에서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다. 스마트폰으로 웹툰을 보거나 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가끔씩 보이지만 종이책을 가지고 다니면서 읽는 사람들은 정말 보기 힘들다. 특히 책의 분야가 ‘자기 계발’이라면 더 찾아보기 힘들다. 물론 나도 책을 읽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책도 많이 읽어보지 않은 내가 자기 계발서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변화’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것을 변화시키기 위해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약 3개월 이상의 꾸준한 식단과 운동이 필요하고, 금연을 하기 위해서는 더 긴 시간을 필요로 하거나 실패할 수도 있다. 이외 작은 습관들부터 큰 습관들까지 변화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고 그 방법을 알고 있어도 실천하지 못한다. 매번 다짐만 하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류에 속한다. 예전에 나도 그랬다. 1년 6개월 동안 책을 70권 이상 읽으면서 정말 좋은 영향을 받았고 내가 느낀 것을 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글을 쓰기 시작했다. 책의 많은 분야 중 단연 자기 계발서는 ‘변화’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로또’와 같다.


그럼 변화는 어떻게 이뤄지는 걸까? 사람들은 하루에 정말 많은 여러 가지 행동을 한다. 그 행동에 ‘그냥’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무엇보다 더 하고 싶은 행동을 먼저 하게 된다. 책을 읽지 않는 이유도 다른 무언가를 더 하고 싶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매일 반복되는 자신의 환경 때문에 원하는 것을 잊고 살아간다. 이런 우리들을 위해 자기 계발서는 잊고 살았던 ‘목표’를 찾게 도와준다. 진부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변화하기 위해 자기 계발서를 읽지 않는다면 지금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고 사회가 정한 목표로 살아가기 때문에 인생이 진부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그 길을 안내해 주는 것이 ‘자기 계발서’다. 지금은 이 말을 믿지 못할 수도 있다. 나도 처음 자기 계발서를 읽을 때 의구심을 품고 읽었었다. 그런데 지금은 매일 독서를 하고 블로그와 SNS에 책도 소개하고 있다. 35년 이상 만화책(만화책도 많이 읽지 않았다)을 제외하고 책을 읽어본 적이 없는 인생을 살다가 매일 책을 읽는 사람으로 변했다. 변화는 정말 한순간에 이뤄진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성장추구형이다’라고 쓰인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 글을 읽고 나는 지금까지 살면서 무엇을 성장시켰는지 생각해 봤지만 찾지 못했다. 성장시킨 게 있다면 게임 속 내 캐릭터의 레벨을 올린 것뿐이었다. 나는 성장하려는 본능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살아온 샘이다. 본능을 안 따라도 잘 성장했고(키도 크고, 진학도 하고, 졸업도 하고), 남들과 같은 평범한 생활을 하면서 성장에 대한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이렇게 내 인생의 목표를 사회에 반환한 삶으로 살아왔다. 그 결과가 나가기 싫은 회사를 다녀야 하고 월급 노예로 불평, 불만이 가득한 일상을 보냈다. 이미 사회가 정해준 루틴에 중독됐기 때문에 벗어날 수 없었다.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사회가 정해준 틀 안에서도 목표를 정할 수 있고 생각과 행동을 통제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도 생각을 어떻게 하나에 따라 미래가 결정된다고 말한다. 지금까지 내 주변에는 나폴레온 힐처럼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정규교육 과정에서도 배우지 못했다. 예전의 나의 미래는 공부하고 취업해서 정년까지 일하는 목표 외 더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했었다. 이런 생활은 인생을 통제하지 못했고 잦은 실수와 고통으로 후회하는 인생을 살아왔다. 내 인생에 내가 없었기 때문이다.


자기 계발서는 사회가 닫은 당신의 시야와 사고를 무한대로 넓혀준다. 주변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고 해서 당신도 그렇게 살아갈 필요는 없다. 자기 계발서는 지금까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틀리다고 말해주고 꿈꾸는 것을 현실로 만들어 준다. 내가 글을 쓰고 있다고 해서 당신보다 똑똑하고 부자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에 찾아본 생활기록부에서 과목의 90%가 미, 양, 가로 채워져 있었다. 35살까지 공부도 안 하고 독서도 안 했지만 지금은 1년에 50권 이상 읽고 글을 쓰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부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나는 불가 2년 전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 평범한 삶을 살았다면 나는 아무런 도전도 없고 변화도 없는 인생을 살았을 거다.


당신도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지 않은가? 당신의 가슴속 깊은 곳에 성장하고 성공하고 싶다는 감정이 꿈틀거리고 있지 않은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부럽지 않은가? 모든 질문의 첫 번째 답은 독서다. 자기 계발서를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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