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키즈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올리브노트 Feb 24. 2020

코로나로 방콕할 때 딱! 아이와 나만의 인스 만들기

코로나19 감염 걱정에 아이들과 집 밖을 나가지 않으니 매일 뭐를 하고 놀아줘야 할지 고민이시죠? 


올리브노트가 아이들과 집에서 재밌게 놀아주는 방법 한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바로 나만의 인스(인쇄 스티커) 만들기인데요. 


요즘 어린아이들부터 10대, 20대까지 꼭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핫템이에요. 다양한 캐릭터나 그림이 그려진 스티커인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어리나 물건을 예쁘게 꾸밀 수 있어 인기가 아주 많아요. 또 다양한 캐릭터를 눈으로 보고 즐기기 위해 수집하는 아이들도 많다고 하고요. 


인스의 특징은 칼 선이 나 있는 일반적인 스티커와 달리 칼 선이 없어 칼이나 가위 등으로 마음대로 잘라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제작이 어려운 칼 선이 없다 보니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나만의 인스를 만들 수 있답니다. 


준비물은 아주 단출합니다. 라벨지, 투명 시트지만 있으면 끝! 라벨지에 그림을 그리거나 컴퓨터로 인쇄해 투명 시트지를 붙여주세요. 라벨지의 뒷면은 접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대로 가위로 오려 사용하면 돼요. 라벨지가 없다면 일반 종이 뒷면에 양면테이프를 붙여 사용해도 좋아요.


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 남매'의 캐릭터 으뜸이와 에이미, 카카오프렌즈 인스를 만들었어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시죠? 그럼 지금부터 올리브노트의 영상에 집중해주세요! 


임지혜 기자 limjh@olivenote.co.kr

저작권자 © 올리브노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거진의 이전글 개학 선물은 은행에서?..'아이 통장 만들기 준비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