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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연어사리 Dec 01. 2022

올 한 해 정리하기

2022년을 떠나보내다.

시간이 참 잘 간다.

시작인 것 같았는데 어느덧 끝이다.


올 한 해 이룬 것이 참 많다.

100권의 책을 읽었고

글을 쓰기 시작했고

나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결정했고

세상을 뒤집어서 보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출처 Pixabay, PIRO

다가올 2023년을 준비 중이다.

삼재(三災)라는 것이 다가올 운명이라는데 걱정보다는 이겨낼 체력이 있을지가 걱정이다.

냉정하게 바라봐도 주변의 현재 상황들과 다가올 상황들이 최악인 것들이 많다.

그동안 편하게 잘 살았다.

당분간 좀 졸라매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살아진다.


내년에는 책도 더 많이 읽고

글도 더 많이 쓰고 창작도 더 많이 하려고 한다.

그러면 마음이 따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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