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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바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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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uper Sep 29. 2016

혼자서 즐기는거야!

혼술 혼밥이 새롭게 떠오른 트렌드 이슈이다.

뭐, 새삼스럽게...

나는 쭈~욱 혼자서 하는게 익숙하다고!!!


가끔은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서 SNS에 의존한다고하지만...

뭐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혼자서도 충분히 내 시간을 내 인생을 즐길 수 있으니깐, 나는 제외시켜주길 바란다!


최근에 길을 걷는데,

바람이 선선했다.


바람이 내 옷깃을 스치는데,

아...가을이 왔구나! 하고 생각했다.


가을 날,

괜히 외로워하지 말자.

충분히 혼자서도 재미있게 놀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오늘, 

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샴페인 한 잔과 함께

선선한 느즈막한 저녁을 보내고 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내 인생은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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