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강
후배 녀석의 책상에 놓여 있길래 '금방 읽고 돌려줄게' 하고 빌려서 읽은 책
후배 왈 "공식적인 야설이에요"
읽고 나니 야한 건 둘째치고 너무 파격적이고 무겁다. 다 읽고 나서 알았지만 표지는 에곤 실레의 그림이다.
왜 앙상한 나무 그림을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
이 찜찜한 기분은 뭘까?
이제 평론가 및 네티즌들이 해석한 내용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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