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yung Yi Yoo Aug 12. 2016

채식주의자

한강

후배 녀석의 책상에 놓여 있길래 '금방 읽고 돌려줄게' 하고 빌려서 읽은 책

후배 왈 "공식적인 야설이에요"

읽고 나니 야한 건 둘째치고 너무 파격적이고 무겁다. 다 읽고 나서 알았지만 표지는 에곤 실레의 그림이다.

왜 앙상한 나무 그림을 선택했는지 알 것 같다.

이 찜찜한 기분은 뭘까?

이제 평론가 및 네티즌들이 해석한 내용을 찾아봐야겠다.



작가의 이전글 해피 워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