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러워하는 순간 지는 거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난 오백만 번은 진 것 같다.
우울은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1+1 기획상품이기 때문에, 비교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비교를 하게 된다. 그래서 예기치 않게, 급작스러운 비교로 인해 우울해지려고 하면 서둘러 생각을 고쳐먹는다.
그래도...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