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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마, 내가 있잖아

그림과 함께 떠나는 여행



어제가 스승의 날이었죠. 어제는 제 삶을 긍정으로 이끌어주시는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했었어요.

삶의 고민이 있을 때 질문하고 답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연락을 자주 하지 않아도 항상 멀지 않은 곳에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아요.

"좀 어렵지. 그럼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오늘 좀 힘들었지. 나도 그랬어. 근데 괜찮아. 결국엔 잘 해낼 거야"

저도 스승님들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제 주변 분들께는 든든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야겠다 다짐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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