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in나 詩 12
푸른 하늘
햇살
구름
새들의 지저귐
흙냄새
빗소리
풀냄새
하얀눈
바다
숲
공기
나
너
우리
왜
이 모든 것들의 가치는
지나고 난 뒤에야
깨닫게 되는 걸까.
누구에게나 처음인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진심이면 된다고 믿으며, 글을 쓰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놓침 없이 詩와 essay에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