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in나 詩 10
가장 먼저너의 심장 소리가
나를 파고들었어
따뜻한 체온 포근한 체취편안한 숨결달콤한 목소리
다정한 눈빛
내 안으로 들어온 널
내보내기 싫었어
나라는 감옥에
가둬둘 걸 그랬나.
누구에게나 처음인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진심이면 된다고 믿으며, 글을 쓰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놓침 없이 詩와 essay에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