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in나 詩 8
나무가 새잎 내는 순간은
얼마나 벅찰까
꽃이 꽃잎 여는 순간은
새가 하늘 나는 순간은
네가 내게 오는 순간은
얼마나 벅찰까.
누구에게나 처음인 인생이기에 서툴러도 진심이면 된다고 믿으며, 글을 쓰며 독자와 함께 성장하는 중입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모든 순간을 놓침 없이 詩와 essay에 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