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아파트 1층 나의 달콤한 창작의 공간이다.
고된 하루를 끝내고 돌아오면 드디어 나의 놀이터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상담실을 운영하는 선생님께 며칠 전 선물 받은 원두를 꺼낸다. 우연히 함께 간 카페에서 '이 집 커피가 참 맛있어요'라고 했던 나의 말을 기억하여 그 카페의 블렌딩 원두를 보내준 것이다. 원두가 향이 얼마나 좋은지 택배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오는 순간에도 향긋함이 주변으로 천천히 흩어졌다. 선생님의 세심한 마음이 참으로 고마웠다.
지퍼가 달린 원두의 포장지의 앞면에 씐 내용을 읽어본다.
사치모르 내추럴_ 코스타리카 (다크체리, 청사과, 건자두, 오렌지, 초콜릿)
NEW 게디오 코케 내추럴_ 에티오피아(커피블러썸, 패션푸르츠, 화이트와인, 자두, 민트, 밝고 화려한 감귤류, 오래 남는 향미)
뒷면도 읽어본다.
[건강하고 맛있는 커피를 위한 7가지 Tips
1. 분쇄된 커피보다 원두를 사자.
2. 원두는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한 장소에 보관하자.
3. 커피 추출 직전에 원두를 분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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