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미움을 빗자루로 쓸어 쓰레받기로 담아 버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움은 사실 먼지가 아니라 미세먼지이기 때문이다.
먼지는 쓸어 담을 수 있지만
미세먼지는 깨끗한 공기를 유입하는 걸로 대체될 뿐이다.
미움을 담아 버리는 대신
사랑을 채우면
미움은 절로 사라진다.
요즘 누군가가 미운가?
그럼 당신 가슴에 사랑이 시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부푼 가슴에는
미움이 싹틀 공간이 없다.
구름따라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