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나미 Jul 02. 2024

고요한 깊은 숲 다람쥐 할아버지의 오두막


몹시 추운 겨울밤,

깊은 숲 속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어요.



그곳에는 오래된 작은 오두막집이

하나 있었어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오두막 집을 들여다보았어요.



바로 다람쥐 할아버지 라미와

작은 요정들입니다.


모두 함께 평화로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다람쥐 할아버지 라미는

오늘 주워 온 도토리들을

열심히 연구했어요.



부쩍 큰 요정을 위해

스웨터도 뜨개질했어요.



요정들에게 잠자기에 들기 전 라미의 여행책도 읽어주어요.


다음이야기는 이어서 연재됩니다. 

namee(@nanamee_studio) • Instagram

이전 01화 [그림동화책]털뭉치 대소동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