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운 주말 아침 아보카도 오픈 샌드로 아침 시작
바쁜 평일이 지나 돌아온 주말
이제 날씨도 제법 봄 날씨.. 도쿄는 낮 기온은 영상 17도를 오가는 따뜻한 날씨
한몇 주 더 기다리면 봄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주말 아침은
환경에 좋지 않다고 요즘 말이 많은 아보카도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든다..
이번 오픈 샌드는 요즘 말로만 다이어트를 외치는 나를 위해 저염식으로 심심하게 만들어 보았다.
깜파뉴 빵에 슬라이스 한 아보카도를 올리고 그 위에 귀여운 레디쉬 올린다
소금, 후추, 올리브 오일을 뿌려주면 완성.
사실 아보카도를 올리기 전 빵에 크림치즈를 발라주면 더더욱 맛있는 오픈 샌드가 완성된다
샌드위치 하나로는 부족할까 봐 스클램블에그를 만들고 원두커피를 내리면 소박하지만 건강한 아침 식탁 완성.
아침과 어울리는 곡을 선곡하고 맛있게 또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