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일
매일 아침,
일어나면 제일 먼저 화단으로 달려가 심어놓은 채소들과 꽃들에게 물을 준다.
노상 물을 주며 그것들을 보는 게 큰 낙인데 오늘은 노랗게 익어가는 토마토를 발견해서 그 즐거움이 배가된다.
어린싹들을 심어 놓은지 엊그제 같은데, 아무 동요 없이 어느새 쑥쑥 자라 고운 빛 자아내는 열매들을 맺어 놓았구나.
작고 어여쁜 꽃들과 열매로 감사히 시작한 오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