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19. 9. 19(목)
오늘 먹을 약은 이만큼. 그나마 철분제는 공복에 먹는 게 좋다고 해서 뺐다. 약 먹는 것 정말 싫어하는데 그래도 먹어야 한다니 너무너무 괴롭다. 임신은 내가 했으니 약이라도 토토가 대신 먹어줬으면 좋겠는데... 블루투스처럼, 다른 사람이 대신 먹어주고 약 성분만 받고 싶다.
육아하며 일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윤나리의 작업실이자 느리게 운영되는 편집숍입니다. 검은 개 '포카'와 어린이 '마꼬'를 그리며 환경을 해치지 않는 굿즈 생산을 고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