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춥다.
금방 겨울이 올 것 같이.
출근겸 귀향겸
70Km를 달리는 동안 만난
채도가 낮은 가을 햇살
김창완아저씨 목소리
브로콜리너마져의 유자차
얼른 들려 사온 휴게소 커피
따뜻한 아침이 되었다.
기분이 나아졌다.
따뜻한 조명, 종이, 펜으로 시작한 여자 사람은 어느덧 두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성숙해지며 깊은 글을 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