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drew Kim Jun 15. 2024

서울

여러모로 매력적인 도시다

지역들의 특색이 살아있고 다양하다


하지만 증오 또한 공존한다

애증의 도시라고 해야 할까


이 콘크리트 정글 속, 사람이 너무 많은 이곳,

허나 문화 또한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도시.


동시에 이 도시의 경쟁이 굉장히 심화되어 있다

이것이 이 도시의 발전을 가속시켰고 동시에 사람들이 병나는 원인이 되었다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와 글

다양한 형태의 예술 작품들이 이미 많다

서울의 여러 동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하고,

사람이 너무 많은 이 도시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군중 속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도 보인다.


내가 생각했던 단순히 '아시아 작은 나라의 급격히 발전한 도시'라고 칭하기에는

그 이상으로 이 안에 여러 감정들과 스토리 텔링이 존재하는 것이 확실하다.


나의 오만했던 생각에 겸손함을 느끼며.

그리고 오늘도 이 도시 속 여러 모습으로 살아가는

당신들에게 응원을 보내며.



에픽하이 - In Seoul

쏜애플 - 서울

어반 자파카 - 서울 밤

던말릭 - Welcome to Seoul

매거진의 이전글 나답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