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에 갇혀 있지 말고 찬란한 빛 속에 사세요!

by 안드레아

깨달음이 잦아지면서 제 확신은 더욱 강해졌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오늘 하루를 산다는 것. 내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떳떳할 수 있다는 것.


생각해 보세요! 나는 언제 마음의 평화를 느꼈는지를.


돈이 부족하지 않아도, 일이 풀리는 듯 보여도, 인간적인 갈등도 별로 없는데, 전혀 마음이 편하지 않고 사는 게 기쁘지 않은 때가 있습니다.


반대로, 골칫거리 일들이 아직 눈앞에 있고, 당장 이달 생활비도 부족하고, 권위적인 상사 때문에 직장생활이 좀 고달프지만 내 마음은 그렇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감 있으며 안정적인 때가 있어요.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는 거죠. 바로 나 자신이 알고 있어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나는 어떤 이유로 이렇게 답답한 마음 상태가 되었는지, 어떤 선택을 했어야 전쟁 같은 이 마음의 혼돈을 피할 수 있었는지 말이에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정말 많지 않지만 하루하루가 나와는 다르게 맑고 평화로운 이들이 있어요. 맞아요, 어쩌면 내 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생각되기도 해요. 하지만 있어요 그런 사람.


난 그런 사람을 만나면 금세 깨달아요. 왜 나는 힘들고 저 사람은 그렇지 않은지. 그 사람은 정말 잘 살고 있는 거지요. 잘 먹고 잘 산다는 말이 아니라, 주어진 삶을 진심을 다해 성실하고 떳떳하게 살아내고 있다는 거예요. 티가 확 나잖아요. 내가 못하는 걸 하고 있다는 거 말이에요.


제발 이제 소중한 나를 어둠 속에 버려두지 말아요. 이렇게 햇살이 따스하고 초록빛으로 빛나고 있는데 왜 나만 괴로움과 혼돈 속에 갇혀 있어야 하나요? 당장 움직이기로 해요. 그리 어렵지 않아요. 한꺼번에 다 옮기기 어려우면 한 걸음 두 걸음만 밝은 곳으로 내디뎌요. 제 말 믿으세요. 한 번만 해 보면 틀림없이 잘했다 생각할 겁니다. 그다음부터는 조금씩 더 수월해질 거예요.


20190528_131233.jpg
20190529_161958.jpg

이전 04화외로운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