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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갈대의 철학 Sep 16. 2019

눈물과 비

- ,사랑과  행복

눈물과 비

- 사랑과  행복



                                             시. 갈대의 철학[겸가蒹葭]



슬플때

눈물에  내 입술이 닿았다

너무 짰다

연거푸 다시 물을 마셨다

기쁠때

눈물에 다시  입술이 닿았다

달콤했다

~ 이런게

행복이고 사랑을 울리게 하는구나


2019.9.4 새벽 만종역

2019.9.16 청계천 &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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