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네버슬립 May 31. 2023

거인의 리더십, 리더십/조직관리의 00가 담긴 책


1. 조직관리/리더십과 관련된 단 하나의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단연코 이 책이 될거 같네요.


2. 이론에서 머무는 책이 아니라 작은 조직을 키워 엑싯한 경험, 대기업 계열 벤처에서 800명대 조직으로 성장시킨 경험, 수 조원대 사업을 맡은 경험 등을 거친 신수정 작가님의 경험이 녹아난 책입니다.


3. 책을 읽다보면 하나의 생각으로 귀결됩니다. ‘핵심은 같구나. why(미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일관성을 가진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구나’라고요. 


4. ‘하지만 정답 또한 있는게 아니구나’라는 힌트를 줍니다. 각자가 마주한 상황, 사업환경이 다 다르기에 ‘이게 정답이야’라고 말할 확실한 답은 없습니다. 


5. 리더, 대표가 포기 하지 않고 ‘탁월한 팀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것’에 집중하는게 교과서같은 정답일 수 있겠네요.


6. 이 책은 규모가 있는 기업만을 위한 책은 아닙니다. 책에서 나온 팀빌딩, 일하는 방식을 정의하는 내용에선 작은 조직에서도 바로 적용할 수 있을 정도로 구체적인 가이드와 질문을 던집니다.


7. 제가 작은 조직 대상 코칭/컨설팅할 때 핵심적으로 다루는 부분이기도 해서 책을 읽으며 놀래기도 했고 본질이 맞닿아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8. 작은 조직에선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기 위해 종종 ‘무엇을 고민해야 할 지’ 조차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요, 그 막막함을 단번에 해결해주는 책이네요!

매거진의 이전글 주인의식을 가지면 고연봉이 될 수 있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