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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도시계획실무노트 Jan 29. 2018

운명과 숙명 그리고 건강

숙명은 바꿀수 없다해도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야 합니다. 건강은 운명처럼 개척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생활속에 지켜야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

몸에 좋은 음식이라도 과식은 금물입니다. 식사는 약간 모자란듯이 하는게 좋습니다. 최인호의 소설 상도를 보면 임상옥의 계영배에 새겨졌다는 문구가 있다.‘가득 채워 마시지 말기를 바라며,너와 함께 죽기를 원한다(戒盈祈願 與爾同死)’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데,한없는 욕심을 누르면서 적절하게 균형을 잡기란 쉽지 않음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는 문구로 받아들여 집니다.조선 최고의 거상 임상옥도 과유불급의 이치를 통해 끝없는 욕심을 경계한 8부잔과 같이 위몸도 식사할 때 8부만 채워야 합니다.


둘째.

식사에 관해서 주의 할 것은 단 것, 염분, 지방분을 지나치게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셋째.

간이나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카페인을 충분히 분해 할 수 없어 커피, 홍차를 마시면 피로를 푸는데 지장이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신 분 중에 중년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는 대사기능의 저하로 카페인과 같은 이물질을 분해하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유리 몸에 케페인이 분해되지 않은 채 그대로 남아 있으면 그것이 뇌를 계속 자극하여 긴장하게 되어 신경이 훙부상태로 있는게 원인 중에 하나입니다.


넷째.

깊고 여유로운 호흡을 몸에 익히려면 단전을 이용한 호흡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코로 숨을 내쉬면서 엉덩이를 조이듯 힘을 줍니다. 그리고 다음순간 단숨에 어깨와 명치의 힘등 모듬힘을 단숨에 뺍니다.엉덩이의 힘을 풀어주면 저절로 숨을 들이쉬게 됩니다. 그리고는 등을 곧게 펴고 원래의 자세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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