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금리인상을 멈출 듯하면서, 안 멈출 듯합니다.
-경제 기사를 보다보면 예측을 하는 듯하면서도 양쪽의 가능성을 모두 이야기합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의 목표는 경기침체였는데, 경기 침체 신호가 나오는 중에 고용이 증가(경기 상승신호)도 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이전과 다른 점이라면, 금리를 올리는 중에도 뚜렷이 경기 상승의 신호가 더 많았었는데, 이제는 경기 침체의 신호도 보이고 있다는 정도일 것입니다.
경기침제 신호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을 멈출 정도인지는 모르겠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날까지도 경제 기사들은 '할 것 같기'도 하고 '안 할 것 같기'도 했어요.
경제 기사는 기자의 의도에 따라서 같은 신호를 서로 다르게 해석하는 일에 자주 일어납니다.
미국의 두 배의 이자를 주던 우리나라가 미국의 절반의 이자를 주는데도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며 부동산을 사야 한다는 논조의 기사가 있는 것을 보면 기사가 제시하는 논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의 경제생활에 오히려 악영향일지 모릅니다.
2. 불법 공매도...??
공매도는 불법이 아니에요. 공매도의 규칙을 어긴 '불법 공매도'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공매도는 지금 가격에 주식을 먼저 팔고, 나중에 주식을 사서 갚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먼저 팔기 위해서는 주식을 보유한 사람에게 빌려와야 합니다. 물론, 개인이 직접 주식을 빌릴 수 없으니 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빌리는 과정을 대신 진행주어서 주식을 먼저 팔 수 있도록 중개해 줍니다. 이것을 '차입공매도'라고 합니다.
개인투자자에게는 '대주거래'라는 형태로 공매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런데, 주식을 빌리지 않고 먼저 팔아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을 주식을 빌리지 않고 팔아서 '무차입 공매도'라고 불법이며 개인투자자는 시스템적으로 할 수가 없어요.
우리는 할 수 없지만 누군가는 할 수 있는 무차입공매도를 하려면 그것이 가능한 시스템을 이용해야 하는데,
외국계 증권사의 시스템은 일부의 사람들에게 가능한가 봅니다.
우리나라 증권사의 직원들에 의해서도 종종 '무차입 공매도'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들의 무차입 공매도는 '실수'라고 합니다.
참고 : 삼성증권의 무차입 공매도 사건
불법 공매도를 이야기하는 것이 주식 시장의 침체를 공매도의 탓으로 왜곡하려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은 저의 오해일지 몰라요. 이미 외국은 공매도 투자 방법이 모두에게 제공되고 있어요. 당연히 공매도를 한다고 수익의 가능성이 높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공매도가 제한적으로 허가되면서 주식시장의 침체가 만들어지는 것을 공매도 탓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하락으로 돈을 벌 수 있는데, 그동안 주가가 급락하는 것에 투자가 몰리는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는데도 말입니다. (공매도가 없다고 주가가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공매도는 상승과 하락의 균형을 만드는 투자 방법의 일종일 뿐입니다. 무차입 공매도가 불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텐데.. 지난 정부에서 비용을 문제로 이걸 못하게 만드는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문제가 되는 불법 공매도는
무차입 공매도로서
공정하지 않는 투자방식에서 비롯되어
시스템이 규제하지 못하는 탓입니다.
3. 우리나라가 일본에 7,000억원어치 엔화를 빌렸어요.
우리나라가 3년 만기로 엔화를 빌린 것을 사무라이 채권이 발행했다고 합니다.
이자가 싸지만, 엔저로 인하여 향후 3년 동안 이자와 원금이 증가할 위험이 있는 엔화를 빌려온 것입니다.
사무리이 채권의 발행에 대한 의문점으로
1. 환율을 조정하라고 준비한 기금을 왜 부족한 세수에 쓰는지..
2. 세수가 부족하면 국채를 발행해서 쓰면 될 것을 왜 원화 외평채를 21년 만에 발행하는지..
3. 원화로 발행하기로 결정하고서, 엔화 채권은 왜 사상처음으로 발행하는지...
이 있습니다.
기사를 아무리 검색해 봐도 관련된 정부의 설명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혹시라고 다른 설명이 있다면, 추후에 추가 정리하겠습니다.
사무라이채권이 자세한 이야기는 링크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