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낙낙 Jan 02. 2025

나의 아침 확언

매일 아침 스스로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방법  


사실 하다말다 한다. 그래도 꾸준히 몇 년째 확언을 나에게 해주고 있다.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녹음해서 들을때도 있고 컴퓨터로 쓸때도 읽고 보고 읽기도 한다.

내용은 조금씩 변해가지만. 스스로에게 Yes를 선물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아래는 요즘의 확언이다.





나는 나 자신이 좋다. 나는 뭘 해도 다 괜찮다.
나는 매일 내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리를 펴고 입꼬리를 올린다.
일어나자마자 약을 먹고 전날 준비한 걸 갖고 간다. 

아침에 플래닝을 한 후 집에 와서 오전 동안 집안일과 컴퓨터 일을 한다.


나는 내 경험과 노력이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걸 믿고 있다.
디자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졸립다는 착각이 들거나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면 눈을 감고 괜찮아 3번을 외운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경험이 나를 성장시키는 소중한 과정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현재 겪고 있는 건강과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나는 내 길을 찾아가고 있다.

사랑하는 가족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다 할 것이고, 그들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어간다.
더불어 나는 나 자신을 소중히 대한다. 나의 감정과 기분을 이해하고 알아차린다.
스스로의 컨디션을 최대한 배려하고 관리한다.


나는 실수를 통해 배운다. 내 소중한 가치를 인정한다. 나 자신을 다독인다.
나는 괜찮다. 천천히 가도 된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가고 있다.
내가 조금씩 해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인생의 여정을 계속하며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한다.


내 모든 경험은 스스로를 위한 하나의 과정이며 나는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성장해 나가고 있다.
나는 내 삶의 주인공이고 내 선택과 결정은 나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지금의 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나는 그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나아간다.












내가 하기 귀찮으면 남이 한걸 듣기도 한다. 주로 출근길에 회사 들어갈때 비장한 마음으로 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6YZZ4ghJ4

https://www.youtube.com/watch?v=zGifCNokUy8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