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다별시선

절망의 끝에서

photo by gilf007

by 다별

<절망의 끝에서>

- 다별


온통 어둡고

더 이상 길이 보이지 않는다


저기 보이는

빛나는 것들은 너무도 멀다


한 발짝만 더

그러면 이 고통이 끝이 날까


고개를 들어

빛나는 별 하나를 바라본다


그 별을 믿고

날 이끄는대로 걸어가본다


여정의 끝에

무엇이 기다릴 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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