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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다큐리뷰에서 소개했던 <Forever Pure>가 넷플릭스에 등장하였습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예루살렘 그라운드의 무슬림 선수>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다큐는 이스라엘의 강력한 민족주의의 팬덤을 보유한 Beitar FC에 무슬림인 체첸 선수 2명이 임대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IDFA 2016에서 본 다큐 중에서도 꽤나 흥미롭게 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이란, 인지도로는 어느 나라에 뒤지지 않지만 사실 그 실제 사회의 생소했던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다큐입니다.
스포츠 팬덤과 민족주의 란 두 용매에서 일어나는 긴장감 있는 갈등은 다큐멘터리라는 장르에서 빛나는 요소입니다.
항상 다큐멘터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플랫폼에 갈증을 느끼기에, 기쁜 마음으로 브런치 채널을 통해 알려봅니다.
<Forever Pure : 예루살렘 그라운드의 무슬림 선수> 넷플릭스 링크
<Forever Pure : 예루살렘 그라운드의 무슬림 선수> 트레일러
https://youtu.be/NU5Knh87PDU?list=PLYOXZzC5LI_zqIVO4cN-KKcATfrZyZc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