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 짧은 단상
지하철의 두 정거장 사이에 애매하게 있는 약속 장소로 걸어가는 길.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유독 남산만 가깝게 느껴진다.
등에서 땀이 나기 시작하니 한 정거장이라도 탔어야 했나는 후회가 고개를 든다.
D. 2025.08.16(토)
L. 용산 한강대로 횡단보도
이것저것 관심이 많은데 무엇을 해도 '의외인데'란 말을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