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이혼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게. p.9>
꼬인 실타래를 더 이상 풀 수 없을 때,
가끔은 과감히 잘라버리는 것이 낫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 돼. 설령 끝내 가위로 끊어내더라도 일단은 마주 볼 것.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p.135)"
인생을 직시하는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