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무늬
파도는 바다의 무늬다
소리를 켜고
뭍으로 무너지는 파도
제 몸으로 한 폭의 무늬 그리고서야
비로소 다시 일어서 돌아서는
몸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단단해진 무늬다
인문과 경제 분야 책을 읽고 서평을 쓰는 것을 즐깁니다. 사진과 시를 융합한 '디카시'를 쓰고 있습니다. 에세이 책을 집필하는 데 도전하려고 합니다. 공감의 결을 나눴으면 합니다.